삼성, 3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17.4% 2위…소폭 하락

입력 2020-08-25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렌드포스 3분기 보고서… TSMC 점유율 54%로 1위

삼성전자의 3분기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점유율이 2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3분기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7.4%의 점유율로 2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보다 점유율은 1.4%포인트 하락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점유율이 15.9%로 떨어진 뒤 2분기에 18.8%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은 갤럭시 S20 판매 부진으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의 웨이퍼 투입량을 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1위는 대만 TSMC로 점유율 53.9%, 3위는 미국 글로벌파운드리(GF)로 점유율 7% 기록이 예상된다. DB하이텍은 0.9% 점유율로 10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87,000
    • -3.27%
    • 이더리움
    • 4,561,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4.81%
    • 리플
    • 759
    • -3.68%
    • 솔라나
    • 213,500
    • -5.95%
    • 에이다
    • 688
    • -5.36%
    • 이오스
    • 1,259
    • +2.3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5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6.36%
    • 체인링크
    • 21,210
    • -4.11%
    • 샌드박스
    • 664
    • -7.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