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 핑 화웨이 순환 회장 "선전시, 세계적 5G 스마트도시 만들 것"

입력 2020-08-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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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제공)
(화웨이 제공)

궈 핑(Guo Ping) 화웨이 순환 회장은 17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선전을 밝혀라: 5G 스마트도시 계획 발표' 기자간담회 기조연설에서 "화웨이는 연결성,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보급형 AI 등 5대 기술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선전을 세계적 5G 스마트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궈 핑 회장은 이어 "글로벌 5G 구축의 첫 단계가 마무리 됨에 따라 5G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에서 5G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고 5G를 통해 비즈니스를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연결성과 컴퓨팅 측면에서 확보한 강점을 활용, 이동통신사 및 다양한 파트너들과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 분야에 협력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5대 기술 영역을 통합해 중국 선전을 글로벌 디지털 쇼케이스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궈 핑 순환 회장은 "디지털 쇼케이스 도시 구축의 목적은 지역사회 기업과 시민들에게도 우수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다"며 "이는 모든 도시의 시민들에게 지역 산업 강화, 삶의 질과 성취감 향상, 보다 효과적인 거버넌스를 통해 더 많은 발전 기회의 제공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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