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CIX, 10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사진제공=비즈엔터)

그룹 CIX 멤버 배진영이 발목 부상 완치와 함께 컴백 일정을 예고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팬클럽을 통해 "CIX 멤버 배진영이 전문의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CIX의 첫 번째 팬미팅이 예정된 10월 초에 맞춰 앨범 등 모든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배진영은 안무 연습 도중 발목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족극관절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에 CIX는 애초 6월 30일 CIX 3RD EP 앨범 '헬로' 챕터 3. '헬로 스트레인지 타임'으로 컴백 예정이었으나 배진영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컴백을 연기했다.

CIX는 배진영의 완치로 10월 초 팬미팅에 맞춰 앨범 준비를 예고했다. CIX의 새 앨범 '안녕, 낯선시간'은 '헬로'(HELLO)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다. 특히 CIX는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