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투자 검토

입력 2020-08-18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수성)
(사진제공=수성)

물류 장비 제조ㆍ판매 업체인 수성이 수소연료전지에 사용되는 핵심소재 및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수성에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회사는 국내 대기업에 수소연료전지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연료전지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진 수성 대표는 “수성에서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수소연료전지 업체와 협업해 국책과제를 진행하면서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전동지게차를 개발한 경험이 있어 수소연료전지 분야에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는 올해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고 내년에는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며 “아직까지는 협의 과정이지만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경우 당사에서 보유한 지게차, 청소차 등 다양한 제품에서 시너지가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수성에서 협의 중인 투자는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대표이사
김덕진.유영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양수결정)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8,000
    • -1.27%
    • 이더리움
    • 4,64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3.57%
    • 리플
    • 3,098
    • -1.02%
    • 솔라나
    • 201,400
    • -0.59%
    • 에이다
    • 647
    • +0.47%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1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48%
    • 체인링크
    • 20,420
    • -2.48%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