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ㆍ15 대규모 집회 후…서울시, 광화문 인근 특별방역소독 시행

입력 2020-08-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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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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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8ㆍ15 대규모 집회가 열린 광화문광장 인근 주요 장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소독을 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 인근 주요 역사에 대한 방역도 1~2차에 걸쳐 즉각 완료했고 추가 방역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집회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나 확산이 없도록 하려는 조치다.

서울교통공사는 집회 참가자가 다수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등 주요 역사를 15일에 일차적으로 즉각 방역 소독했다. 이어 16일에는 2차 특별방역을, 17일에는 영업종료 이후 집중 특별방역을 했다.

확진자 다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사랑제일교회 인근에 있는 6호선 돌곶이역과 석계역도 집중방역대상에 포함했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이 급증한 중대시기이고,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8ㆍ15 집회가 열렸던 주요 장소와 지하철역, 열차를 지속해서 방역소독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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