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상반기 매출액 836억…“하반기 성장 본격화”

입력 2020-08-14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제약이 상반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하나제약은 올해 2분기 매출액 41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보다 1.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15.4%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한 836억 원, 영업이익은 13.0% 감소한 1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영업활동이 축소됐으나 매출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상반기에는 22개의 신제품을 발매했다. 회사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신제품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추가로 6개 신품목을 출시해 매출 성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상반기 3.4% 매출성장을 기록했고,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16.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영업활동 위축이 개선되고 있어 하반기 28개 신제품의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은 최근 이탈리아와 벨기에에서 코로나19 중환자 대상 동정적 사용을 허가받았으며, 다른 유럽국가들에서도 코로나19 관련 허가 승인이 기대된다. 하나제약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레미마졸람은 지난 1월 일본, 7월 미국과 중국에서 판매 허가승인을 완료하고 연내 유럽과 한국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75,000
    • -0.29%
    • 이더리움
    • 3,44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04%
    • 리플
    • 2,102
    • -0.99%
    • 솔라나
    • 126,600
    • -1.56%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1.94%
    • 체인링크
    • 13,840
    • -1.42%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