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 인도 합작법인 자본금 납입 철회 결정

입력 2020-08-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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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오토모티브는 인도 내 자동차 부품시장은 물론 자국 및 해외시장에 동반지출 목적으로 설립한 JV합자법인에 대한 자본금 납입을 철회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상법인은 Tata AutoComp SECO Powertrain Private Limited (합자법인)으로, 납입예정금액은 42억6250만원이었다.

회사 측은 "TACO와 합자법인인 Tata AutoComp SECO Powertrain Private Limited 설립이 완료된 시점에서 5억 루피 자본금 납입을 2020년 8월 13일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TACO에서 이미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을 계속 바꾸며, 무리하게 요구해 수용할 수 없는 조건으로, 협의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계약서 15.8항에서 상정하는 거래종결(Closing)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상호간 JV계약이 자동적으로 종료됐다고 보며, 이에 자본금 납입은 철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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