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 33억 전년비 30%↑

입력 2020-08-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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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및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이 13일 실적을 공시했다.

누리텔레콤은 반기실적공시에서,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23.6% 감소한 데 반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0.9%, 55.2% 각각 증가했다.

반기매출액은 482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달성하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 영업이익은 (-)35% 각각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8% 증가했다.

이는 전기말 대손인식한 채권이 2분기에 환입됨으로써 판관비의 대손상각비 금액이 감소하여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텔레콤은 ‘코비드 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신사업기획팀 등을 신설해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에 적극 힘쓰는 한편, 전사적인 원가절감 및 경비절감 등 경영효율화 캠페인을 하반기까지 확대해 위기관리 경영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사장은 "올해 ‘코비드 19’가 장기화되면서 수출실적은 계획 대비 다소 미흡하지만 현재 북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 사이트에 입찰 참여를 했거나 입찰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내 사업 역시 꾸준히 저압AMI 사업 추진에 집중하면서 그린 뉴딜 사업 중 500만호 아파트 AMI 구축사업을 비롯 부산시와 세종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한국형 뉴딜 등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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