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년 2개월 만에 장 중 2400선 돌파

입력 2020-08-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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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개인 매수에 힘입어 24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가 장 중 2400선을 뚫은 건 2018년 6월 18일(고가 기준 2405.56) 이후 약 2년 2개월만이다.

1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41포인트(0.60%) 오른 2400.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24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 외인은 각각 761억 원, 51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증권(4.01%), 철강금속(2.77%), 전기가스업(2.43%), 은행(2.14%), 보험(1.92%), 금융업(1.84%) 등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0.12%), 삼성바이오로직스(1.69%) 등이 강세인 반면 네이버(-0.80%), 셀트리온(-0.16%), 현대차(-2.06%), 삼성SDI(-1.16%), 카카오(-1.69%) 등이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0.78포인트(-0.09%) 하락한 861.98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97억 원 사들인 반면 기관, 외인은 각각 87억 원, 10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1.23%), 셀트리온제약(0.06%), 케이엠더블유(0.26%), CJ ENM(1.21%), SK머티리얼즈(0.43%) 등이 강세다. 반면 씨젠(-2.06%), 에코프로비엠(-1.54%), 제넥신(-0.71%)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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