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광고 업황 회복세에 실적 개선 기대 ‘매수’-신한금융

입력 2020-08-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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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연결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나스미디어 연결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하반기 업황이 개선되면서 실적 반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3만5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연결) 예상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91억 원, 영업이익은 16.9% 오른 59억 원을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국내 광고 업황은 저점을 통과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7~8월 게임 광고주들이 본격적으로 비용을 집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6월 가파른 반등을 보여준 이후 7~8월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광고주들의 비용 집행은 디지털을 시작으로 4대 매체와 케이블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나스미디어의 별도 실적은 당분간 견조한 증가세를 보여줄 전망”이라며 “자회사 플레이디 역시 상반기 대비로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신사업에 대해선 “모회사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구조가 가장 긍정적”이라며 “동종업계 유사 사업자가 이미 성공 가능성을 어느 정도 입증하면서 현재 회사는 다양한 사업계획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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