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수요조사

입력 2020-08-10 10:41 수정 2020-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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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경. (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경. (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달 26일까지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과 신규 기획 중인 사업의 올해 수요조사를 한다.

진흥원은 로봇분류별 조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매년 해 왔으나, 로봇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로봇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 및 AI·5G 관련 신규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지자체, 공공기관, 로봇 공급기업 및 수요기업 등이다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의 경우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로봇부품실증사업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등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2021년도 착수를 목표로 신규기획 중인 ‘AI·5G기반 언택트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가칭)’은 현재 예산 반영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공항, 병원, 물류센터 등 거점을 기반으로 다수·다종 로봇 복합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 지원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진흥원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통해 로봇 수요를 예측, 2021년 사업기획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수요조사에 참여한 수요처의 경우 2021년 사업공고 시 개별 안내, 설명회 안내, 과제기획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수요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iria.org)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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