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8.8/1189.2, 4.45원 상승..미 고용호조+달러 낙폭과대 인식

입력 2020-08-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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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영향을 미쳤다. 미 7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은 각각 180만명과 10.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측치 각각 148만명과 10.5% 수준보다 개선된 것이다. 달러인덱스도 최근 92선대로 후퇴하며 2년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8.8/1189.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4.7원) 대비 4.4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9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89달러를, 달러·위안은 6.969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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