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명소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

입력 2020-08-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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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와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언택트 복합 스마트호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가 지난달 31일 개관 후 본격적인 휴가객 맞이에 나섰다.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여행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광주 최초로 비대면과 대면 서비스가 결합된 4WAY 체크인 방식을 도입했다. 무인단말기 키오스크로 체크인과 객실키 발급이 가능하며, 비대면 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경우 프런트에서 직접 객실 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론트 테스크가 복잡할 경우 호텔 내 편의점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체크인이 가능하며 모바일앱을 사용해 키 없이 자유롭게 객실 출입을 할 수 있다.

지상 32층, 488개의 객실로 운영되는 호텔은 다양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가상현실(VR), 닌텐도 등 최신 게임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숙박객들이 객실 내에서 활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파티룸, 로맨스룸 등 테마형 객실에는 대형스크린, 노래방기기, 사이키조명, 인공지능스피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방안에만 있어도 무료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고, 스위트룸에는 건식 사우나와 히노키탕, 스크린골프장, 와인셀러 등도 갖춰져 있다.

실내에만 있기 답답할 때는 호텔 루프탑을 이용하면 좋다. 호텔 최상층인 32층에 자리한 루프탑에서는 광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시티뷰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클럽 라운지바에서 음악과 각종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인룸다이닝과 식음업장(F&B) 브랜드를 언택트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수석 셰프가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고급 한식 조찬이 룸서비스로 제공되고 호텔에 입점한 매장의 음식, 주류, 커피, 스무디킹 등을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구자형 유탑그룹 호텔사업본부 본부장은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편안한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해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을 표방하고 있다”며 “도심 속 힐링 공간에서 고객들이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광주 상무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시청과 컨벤션센터, 대형마트,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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