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연인 브래디앤더슨, 약물 의혹? 1년에 50개 홈런 기록

입력 2020-08-05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
(출처=MBC '라디오스타' )

스테파니 브래디앤더슨 나이 차이가 화두에 올랐다.

스테파니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미국 전 프로야구 선수 브래디앤더슨과 열애 중임을 쿨하게 인정했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을 향후 5개월 간 만나지 못할 예정이라며 생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과 나이 차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띠동갑 두 배에 가까운 23살 나이 차이를 자랑한다.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이 미국 프로야구 내에서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고 상대방도 LA에서 활동하는 발레리나로 알았을 뿐 한국 가수 출신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브래디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의 외야를 책임지던 선수다. 통산 210홈런과 315도루를 기록할 만큼 장타력과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다.

브래디앤더슨은 약물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15년 동안 210개를 친 타자가 1년에 50개를 기록했기 때문. 14년 동안 홈런 160개, 연 평균 11개 정도에 불과했던 타자에게 의혹의 눈초리가 쏟아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

앤더슨은 1996 시즌을 제외하면 20홈런조차 겨우 두 번 넘기는데 그치며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갔다. 약물 의혹만 있을 뿐 직접적인 증거와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37,000
    • +0.47%
    • 이더리움
    • 4,561,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71%
    • 리플
    • 764
    • -1.67%
    • 솔라나
    • 211,700
    • -2.58%
    • 에이다
    • 685
    • -1.44%
    • 이오스
    • 1,228
    • +1.74%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2.76%
    • 체인링크
    • 21,260
    • -0.37%
    • 샌드박스
    • 677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