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수도서 초대형 폭발…73명 사망·3700명 부상

입력 2020-08-05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 떨어진 유리창이 깨질 정도…규모 4.5 지진과 유사한 수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베이루트/AP뉴시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베이루트/AP뉴시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로 인해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데일리스타 등에 따르면 베이루트 항구에서는 이날 오후 두 차례의 초대형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약 73명이 사망하고 3700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폭발의 충격파로 인해 해당 지역은 완전히 초토화 상태가 됐다. 많은 건물이 붕괴됐으며 차량도 순식간에 파손됐다. 현지 언론은 이번 폭발과 관련해 10㎞ 떨어진 건물의 유리창이 깨질 정도였다고 전했다. 요르단 지진관측소의 추정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규모 4.5의 지진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다만 베이루트 항구에 폭발물 저장 창고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 사태가 폭발물 사고로 인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24,000
    • +0.81%
    • 이더리움
    • 3,06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2.59%
    • 리플
    • 2,040
    • +0.79%
    • 솔라나
    • 125,600
    • -0.48%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80
    • +1.48%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90
    • -0.44%
    • 체인링크
    • 13,020
    • +0.1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