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출근길] 치타, 박지윤·최동석 사고 현장에 있었다·블랙핑크 8월 신곡, 셀레나 고메즈와 콜라보·이원일♥김유진, 제주서 실신한 남성 생명 구해·한선화X한승우 남매, 데뷔 후 첫 화보·'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자식 교육에 둘째 딸 '눈물' (연예)

입력 2020-07-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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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제공=크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크다엔터테인먼트)

◇치타, 박지윤·최동석 사고 현장에 있었다

부산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역주행 트럭 사고에 가수 치타가 사고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저녁 박지윤·최동석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당시 현장에 있던 치타는 역주행 트럭을 발견하고 겨우 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치타와 함께 있던 일행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치타 역시 놀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치타는 소속사를 통해 "빠른 회복을 바란다"라며 쾌유를 빌었습니다.

◇한선화X한승우 남매, 데뷔 후 첫 화보

배우 한선화와 빅톤 한승우 남매가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28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남매인 듯, 친구인 듯, 연인인 듯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선화는 "무대에 선 승우를 보면 내가 알던 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하더라"라고 칭찬했고, 한승우는 "연예인 한선화는 일할 땐 정말 멋있는 것 같다. 프로페셔널하기도 하다"라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습니다.

◇이원일♥김유진, 제주서 실신한 남성 생명 구해

이원일♥김유진 커플이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27일 밤 10시께 제주시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도와 119구조대원에 인계했는데요. 당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남성 A 씨는 발작 증세를 보인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후 이원일 셰프가 나서 A 씨의 기도를 확보한 뒤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어 식당 직원인 B 씨는 28일 아침 A 씨가 의식을 찾았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B 씨는 고마운 마음에 서비스를 제공하려 했지만, 이원일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8월 신곡, 셀레나 고메즈와 콜라보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와 미국 영화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특급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을 이뤘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만화 형식의 티저 포스터를 통해 콜라보를 같이할 스타를 물음표로 넣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요. 28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8월 중 발매되는 블랙핑크의 신곡에 셀레나 고메즈가 그 주인공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블랙핑크는 다음 달 신곡에 이어 10월 2일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예정됐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자식 교육에 둘째 딸 '눈물'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교육관이 충돌해 개그맨 김지혜가 아이들 교육에 신경 쓰게 된 이유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형은 둘째 딸 혜이 방을 찾았고 박준형 선행 학습을 하는 혜이를 발견해 "왜 미리 배우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혜이 숙제 검사를 확인하던 김지혜는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했다"라는 혜이 말에 혼냈고 이어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쏟게 된다"라며 강경하게 나간 이유를 설명해 출연진에게 공감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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