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자동차와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했고, 언택트 문화로 인해 PC, 서버, 게임기 관련 수요는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출하량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ASP(평균판매가격)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며 “하반기 MLCC 출하량은 상반기와 비교해 10%가량 증가할 전망이고, ASP 역시 상반기 기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20-07-28 15:52
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자동차와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했고, 언택트 문화로 인해 PC, 서버, 게임기 관련 수요는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출하량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ASP(평균판매가격)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며 “하반기 MLCC 출하량은 상반기와 비교해 10%가량 증가할 전망이고, ASP 역시 상반기 기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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