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국내주식펀드 설정액 급증

입력 2008-10-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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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급증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전일보다 2845억원 줄어든 139조3777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3조7258억원으로 전일보다 1조4644억원 증가해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6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며 전일보다 1조7489억원 감소한 55조6519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1642억원, 1418억원 감소해 전체 주식형은 총 3060억원 감소한 74조4996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아이엔지자산운용의 'ING1억만들기주식 1'에 253억원이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들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인디펜던스주식형K- 3Class A',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에 각각 35억원, 22억원이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푸르덴셜라틴인덱스플러스주식투자자(H)-A'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섹터주식 1CLASS C-I'에 20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2조2879억원 줄어든 75조 655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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