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간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임박’

입력 2008-10-29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화와 달러화를 상호 교환하는 韓美간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여부가 30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다.

한미간 통화스와프가 체결되면 달러가 필요할 때 언제든 미국 중앙은행에 원화를 맡기고 달러화를 가져 올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달러 유동성 문제 해결은 물론, 대외 신인도를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9일 "현재 한국과 미국간 통화스와프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성사 여부는 30일 새벽 4시쯤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체결은 강만수 재정부 장관이 G20 재무장관 회담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기 이전부터 이미 실무적으로 검토됐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통화스와프 규모와 계약기간 등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5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미국이 중앙은행 간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고 있는 나라는 유로권(ECB)ㆍ일본ㆍ영국ㆍ스위스ㆍ노르웨이ㆍ스웨덴ㆍ덴마크ㆍ캐나다ㆍ호주ㆍ뉴질랜드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77,000
    • -0.24%
    • 이더리움
    • 2,98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07%
    • 리플
    • 2,014
    • -0.4%
    • 솔라나
    • 125,500
    • +0.08%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8.16%
    • 체인링크
    • 13,050
    • -0.08%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