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매트리스ㆍ프레임 합친 일체형 침대 출시

입력 2020-07-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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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바디 매트리스(CMQ/CMSS-OB01)’ (사진제공=코웨이)
▲ ‘원바디 매트리스(CMQ/CMSS-OB01)’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합친 일체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원바디 매트리스(CMQ/CMSS-OB01)’를 17일 출시했다.

코웨이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케어렌탈 서비스를 도입해 올해 1분기 기준 매트리스 렌탈 계정 수 58만4000계정을 돌파했다.

코웨이 원바디 매트리스는 별도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 자체에 다리가 부착된 일체형 침대다.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각각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 부담이 적다. 줄어든 부피만큼 공간을 넓게 사용 가능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코웨이 원바디 매트리스는 다리 높이가 18cm로 넉넉해 공기 순환과 바닥 청소가 용이하며, 침대 하부는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더했다.

이 제품은 이중 쿠션 구조의 엘라스틱 플레이트 폼을 탑재해 오랫동안 탄탄함을 유지한다. 촘촘한 독립 스프링이 신체 굴곡을 섬세하게 받쳐줘 수면 시 뒤척임에도 균형 잡힌 안락함을 제공한다.

원바디 매트리스는 튼튼한 고무나무 원목 소재의 다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총 9개(퀸 사이즈 기준)의 다리가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줘 흔들림 걱정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코웨이 원바디 매트리스는 렌털 구매 시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또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로 정기적인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매트리스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일체형 침대를 선보이게 됐다”며 “실용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춰 소규모 가구는 물론 기숙사, 펜션 등 B2B 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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