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2180선 유지

입력 2020-07-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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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11%(2.46포인트) 하락한 2183.60에 마감했다.

기관이 381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도 395억 원어치 팔아치웠지만 개인은 4191억 원어치 사들이며 지수 하방을 떠받쳤다.

업종별로 의료정밀(-2.00%), 서비스업(-1.82%), 섬유의복(-1.17%), 기계(-1.15%), 비금속광물(-1.06%) 등이 하락했다. 반면 통신업(1.37%), 종이목재(0.59%), 운수장비(0.54%), 운수창고(0.53%)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75%), 삼성바이오로직스(0.68%) 등은 올랐지만 SK하이닉스(-0.12%), NAVER(-3.37%), 셀트리온(-1.52%), 삼성전자우(-0.21%), LG화학(-2.38%), 카카오(-2.56%), 삼성SDI(-0.51%) 등은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36%(2.80포인트) 빠진 778.39를 기록했다.

개인은 1240억 원어치 순매수햇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1억 원, 552억 원 팔아치웠다.

종목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0.28%), 셀트리온제약(-1.32%), 펄어비스(-0.69%), 에코프로비엠(-2.91%), CJ ENM(-0.48%) 등은 하락했다. 반면 씨젠(1.61%), 에이치엘비(0.83%), 알테오젠(0.11%), 케이엠더블유(0.47%) 등은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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