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키, 동거 시작 이유 공개 "강추"…여자친구 "동거 단점 있어"

입력 2020-07-11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빈지노, 본명 임성빈이 독일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동거를 결정한 이유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중이다.

성시경은 동거 생활을 공개한 커플을 향해 "선진국 된 것 같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동거' 얘기는 처음으로 듣는다"라며 감탄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동거하며 빈지노의 단점을 토로했다. "보통은 다 좋은데 양말?"이라며 "양말을 아무데나 어질러 놓는다"라고 말해 빈지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스테파니 미초바는 "5년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롱디(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오빠가 군대에서 제대한 후에 같이 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빈지노 역시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다. 최대한 붙어있어보자고 해서 동거를 시작했다"라며 동거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동거를 강추한다. 집에 누군가가 있다는 게 힘이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의 키는 170cm, 빈지노는 179cm로 공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범석 사과에도 쿠팡 '셀프 면죄부' 논란 확산⋯ 보안 허점은 뒷전
  • 서울아파트값 평균 15억 원 넘었다···중위가격도 11억원 돌파
  • "해외주식 접으란 얘기냐"…당국 통제에 서학개미 '분노'
  • “수출만 버텼다”⋯제조업 체감경기 18분기째 ‘불황권’
  • 李대통령, 예산·경제 요직에 보수 전면 배치…'통합·실용' 인선 가속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실수요자 '돈 줄' 적색등...금융당국 새해도 대출 계속 죈다
  • K-방산, 올해 역대급 성적표로 ‘질주’⋯동유럽 다음 승부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64,000
    • -0.33%
    • 이더리움
    • 4,27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0.88%
    • 리플
    • 2,710
    • -0.18%
    • 솔라나
    • 180,100
    • -0.55%
    • 에이다
    • 530
    • -0.38%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319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00
    • -2.73%
    • 체인링크
    • 17,990
    • -0.5%
    • 샌드박스
    • 16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