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하루 빼고 10월 한달간 순매도

입력 2008-10-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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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기관 순매수를 기회로 대규모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지난 14일을 제외하면 10월 한달 내내 순매도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28일 오후 3시 20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869억원을 매수하고 1조5689억원을 매도해 연속 순매도일을 10거래일로 늘렸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29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626억원 어치를 팔아 사흘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에 이어 KB금융(573억원), 신한지주(359억원), 현대모비스(299억원), POSCO(180억원), 삼성화재(169억원)의 순매도가 계속됐고 그 외에 SK텔레콤(220억원), 대우증권(201억원), 신세계(172억원) 등을 팔았다.

반면 삼성전자(374억원)을 순매수를 유지했고 현대중공업(270억원), 현대차(231억원), 우리금융(136억원), 한국전력(135억원), 삼성물산(105억원), 삼성증권(66억원), 삼성SDI(65억원) 등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NHN(210억원)을 대거 팔아 하락세를 주도했고 소디프신소재(34억원), CJ홈쇼핑(21억원), 태웅(20억원), LG마이크론(19억원), 다음(17억원), 동국산업(16억원), 휴맥스(1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서울반도체(9억원), 디지텍시스템(9억원), 주성엔지니어링(5억원), 인터파크(4억원), 성광벤드(4억원), 에스에프에이(3억원), 슈프리마(3억원), 모두투어(3억원) 등을 사들였으나 규모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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