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개발 가능성↑-IBK투자

입력 2020-07-09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에스티큐브에 대해 9일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면역관문억제 기전의 항암제 개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에스티큐브는 최우수신약(Best in Class) 파이프라인 STT-001과 STT-002, 혁신신약(first-in-class) 파이프라인 STT-003, STT-011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 면역관문억제 기전의 항암제다. STT-001, STT-002은 PD-L1을 타겟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기존 PD-L1계열의 약물 대비 복합적인 기전으로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물로 개발 중이다.

문경준 연구원은 “면역관문억제제는 항암제로서 안정성과 높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단독 투여 시 치료에 반응하는 환자의 비율이 20%미만으로 제한적이다”며 “이에 다른 치료방법과 병용하는 임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에스티큐브의 파이프라인도 이러한 시장을 고려한 개발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은 키트루다(Keytruda), 옵디보(Opdivo)가 항암제 시장에서 성공한 후 PD-1, PD-L1, CATL-4를 타겟으로 하는 수많은 경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며 “PD-1, PD-L1과 유사하게 면역항암 기능을 억제하는 중요한 면역조절 물질로 확인돼 이에 대한 항체로 개발 중인 STT-003과 저분자화합물로 개발 중인 STT-011이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STT-003은 종양세포에서 PD-L1과는 상호 배타적으로 발현돼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PD-L1계열과의 병용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6,000
    • -1.02%
    • 이더리움
    • 2,69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
    • 리플
    • 1,451
    • -2.55%
    • 솔라나
    • 103,000
    • -1.62%
    • 에이다
    • 286
    • +6.32%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90
    • +3.83%
    • 체인링크
    • 11,600
    • -0.09%
    • 샌드박스
    • 59.16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