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지경부 바이오스타 사업 선정

입력 2008-10-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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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개발 및 기술이전 목표

바이로메드는 지식경제부 신약개발 지원과제인 2008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신형 간세포성장인자 유전자를 이용한 심혈관질환 치료제(VM202)의 미국 임상 개발이라는 과제로 선정됐으며, 이 과제는 총 50억원 규모로 5년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는 전세계 챔피언급의 제품을 개발하고 선도기업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제시함으로서, 국내 바이오신약 생산 및 산업화 촉진을 도모하고자 시행된 사업으로 국내의 유수기업들 중 선진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로메드의 VM202는 지경부의 최종 심사 결과, 전세계 시장진출을 위한 특허확보, 기술성, 연구개발 능력 등을 높게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 1상을 실시하고 있어 제품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본 사업프로젝트에 1순위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사업 수행 기간 중 심혈관질환 치료제의 미국 임상시험 2상 개발 및 다국적 대형 제약사에 기술이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로메드 김선영 대표는 "VM202는 한국에서 탄생하는 최초의 글로벌 바이오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국적 대형 제약사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기술이전 및 메이저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한국, 중국에서의 VM202 임상개발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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