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연취소, 지민 논란 직격탄…탈퇴에도 이어지는 후폭풍 ‘어쩌나’

입력 2020-07-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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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연취소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AOA 출연취소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의 원더우먼페스티벌 출연이 취소됐다.

AOA가 오는 9월 열리는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속사가 먼저 주최 측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OA는 지난 6월 ‘원더우먼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연을 알렸지만, 최근 불거진 리더 지민의 논란으로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일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지민으로부터 약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것은 물론 이로 인해 극단적 시도를 해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결국 팀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민의 논란은 AOA 멤버들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일각에서는 지민과 절친했던 멤버 설현을 두고 다른 멤버를 괴롭히는 지민의 만행을 방관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지민의 탈퇴에도 나락으로 떨어진 팀의 이미지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다.

한편 AOA는 2012년 8인조로 데뷔했으나 유경, 초아, 민아가 탈퇴하며 5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민까지 탈퇴하며 현재 설현, 유나, 찬미, 혜정만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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