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3Q 영업익 1764억... 전년동기比 61%↑

입력 2008-10-2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물영업 중점 전개 주효... 4Q도 견조한 실적 유지 전망

STX팬오션이 올해 3분기에 매출 2조2조3205억원, 영업이익 1764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동기대비 95.1%, 6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TX팬오션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올 3분기까지 매출 6조54448억원, 영업이익 6144억원의 누적실적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 102.9%, 영업이익이 108%나 증가한 사상 최고 실적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처럼 사상 최고 실적행진을 이어간 이유는 올 상반기 BDI지수가 강세를 유지할 때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화물영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고운임의 화물을 조기에 확보하고, 동시에 효율적인 대선영업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사전에 확정시켰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비벌크 부문인 유조선과 자동차선 영업 부문에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유지한 것이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벌크부문 영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화물영업 비중을 60% 이상 유지하기 때문에 시황 하락기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사업구조를 가졌다"며 "연말까지는 좋은 조건의 화물 및 대선계약으로 수익의 상당 부분을 확정, 4분기 실적도 시황지수 대비 획기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BDI하락기 영업전략과 관련해서는 "고정 물동량을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 주요 화주들에 대한 영업 경쟁력이 있다"며 "안정적인 화물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난 40여 년간 유지해온 계약이행 능력이 저 시황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나타나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X팬오션은 현재 액면가 100원을 1000원으로 상향하는 액면병합을 추진 중이다. STX팬오션은 "그동안 액면가가 너무 낮아 주가 변동성이 매우 컸다"면서 "병합이 완료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돼 주가 상승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3.03]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48,000
    • +0.39%
    • 이더리움
    • 3,039,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08%
    • 리플
    • 2,025
    • -0.1%
    • 솔라나
    • 127,200
    • +0.47%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2.43%
    • 체인링크
    • 13,280
    • +0.6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