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정치의 '정'자도 입에 올리지 않겠다"..."문 대통령 위해 충성"

입력 2020-07-03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NS활동ㆍ전화소통 중단"

(연합뉴스)
(연합뉴스)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은 3일 신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내정된 데 대해 “앞으로 제 입에서는 정치의 정(政)자도 올리지도 않고,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국정원 개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와 대한민국 그리고 문 대통령님을 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충성을 다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감사하다. 국정원장 후보자로 내정됐다는 통보를 청와대로부터 받았다”며 “만약 소정의 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 받으면 각오를 밝히겠습니다만 먼저 제가 느낀 최초의 소회를 밝힌다”고 적었다.

이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동과 전화 소통도 중단한다”며 “후보자로 임명해 주신 문 대통령님께 감사드리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이 하염없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새 국정원장에 4선 의원 출신 박 전 의원을 내정했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엔 4선 원내대표 출신의 이인영 민주당 의원을.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정원장(56)을 각각 지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8,000
    • -0.07%
    • 이더리움
    • 3,16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68,500
    • +0.62%
    • 리플
    • 2,053
    • -0.68%
    • 솔라나
    • 126,600
    • +0.24%
    • 에이다
    • 374
    • +0.54%
    • 트론
    • 531
    • +0%
    • 스텔라루멘
    • 217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0.18%
    • 체인링크
    • 14,280
    • +0.99%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