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

입력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 인수, 복마전 되나...

쌍용건설 인수전이 복마전에 될 판국에 빠졌다.

이는 '패닉' 상태에 접어든 주식시장과 '말기 암'환자에 비유되는 건설경기로 인한 것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7월 군인공제회를 FI(재무적투자자)로 영입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관하는 쌍용건설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시 동국제강은 현재 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브라질 고로 사업과 맞물려 건설업체 인수를 결정하고 쌍용건설 인수전에 뛰어든 바 있다.

입찰시 동국제강 컨소시엄은 쌍용건설 매각가를 3만1000원으로 책정하고 이에 대해 5% 이내에서 가격을 협상하기로 하고 실사를 시작했다. 당시 쌍용건설은 주가는 주당 2만1000원으로, 인수전에서 동국제강 컨소의 가장 큰 '적'인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에 대항하기 위해 '경영권 프리미엄'을 1만원에 더 붙인 가격에 매입가격을 책정한 것이다.

하지만 동국제강 컨소시엄이 본입찰에서 우선매각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3개월 만에 환경이 '상전벽해(桑田碧海)라고 부를 만큼 달라졌다. 건설시장은 날이 갈수록 곤두박질 치고 있고, 주식시장은 말그대로 패닉 상태에 접어들었다. 심지어 동국제강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혔던 브라질 고로사업과 당진제철소 사업도 돈 줄이 막힌 탓에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39,000
    • -3.34%
    • 이더리움
    • 3,105,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43%
    • 리플
    • 2,087
    • -3.47%
    • 솔라나
    • 130,300
    • -3.34%
    • 에이다
    • 382
    • -3.78%
    • 트론
    • 465
    • +0.22%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40
    • -2.72%
    • 체인링크
    • 13,140
    • -3.74%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