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코로나 극복 기여한 창업기업 지원

입력 2020-07-02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공헌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 창업 초기기업 선발해 1000만 원씩 지원

▲기아차는 ‘함께 극복 코로나19’ 기금전달식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기업들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달식은 기아차 송호성(가운데) 사장과 8개 선발 기업 대표들의 온라인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함께 극복 코로나19’ 기금전달식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기업들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달식은 기아차 송호성(가운데) 사장과 8개 선발 기업 대표들의 온라인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날 ‘함께 극복 코로나19’ 기금전달식은 송호성 기아차 사장과 8개 선발 기업 대표의 온라인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선발된 기업은 △경성테크놀로지 △더대시 △디스에이블드 △담우 △협동조합리본 △마마나스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 △라이프라인코리아 등이다.

‘함께 극복 코로나19’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열매나눔재단은 참가기업 모집과 선발 및 사후관리를, 그린카는 기부금 적립 캠페인 플랫폼 제공과 선발 기업 대상 그린카 무료이용권 지원을 담당한다.

기아차와 열매나눔재단은 IT 기술, 방역,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한 창업초기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 10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함께 극복 코로나19’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창업기업을 돕고 고객에게 ‘착한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지원사업 ‘굿 모빌리티 캠페인’을 카셰어링 외에도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2,000
    • -1.54%
    • 이더리움
    • 4,62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5.13%
    • 리플
    • 3,052
    • -1.36%
    • 솔라나
    • 196,900
    • -2.14%
    • 에이다
    • 636
    • +0.32%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22%
    • 체인링크
    • 20,350
    • -2.44%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