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억달러 외화조달 성공

입력 2008-10-27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보금리+3.5%p 수준...자금운용 안정성 '인정'

농협이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 이후 수출입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정부의 지급보증없이 외화 조달에 성공했다.

농협은 사모방식으로 3년 만기 1억달러 채권을 발행했으며, 금리는 리보+3.5%p다.

이번 자금조달은 최근 국내은행들의 신용등급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자금시장 관계자들로부터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한국물 CDS가 600bp에 이르는 등 중장기 외화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진 성과로서, 정부의 국내은행에 대한 한시적 지급보증부 조달대책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관계자는 "최초의 유동화 구조에 의한 조달 방법으로 타 금융기관의 외화조달 활용에 참고가 될 것"이라며 "조달된 자금은 기존 외화차입금 상환 및 외화대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11월중 유럽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억유로 규모의 신디케이트론도 추진하는 등 자금조달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16,000
    • -1.47%
    • 이더리움
    • 2,982,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0%
    • 리플
    • 2,082
    • -1.89%
    • 솔라나
    • 123,700
    • -2.29%
    • 에이다
    • 390
    • -0.51%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0.49%
    • 체인링크
    • 12,680
    • -1.01%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