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08.33p, 상승(▲14.85p, +0.71%)마감. 기관 +2395억, 외국인 -709억, 개인 -1660억

입력 2020-06-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5포인트(+0.71%) 상승한 2108.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39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09억 원을, 개인은 166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9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2.58%) 유통업(+2.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7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섬유·의복(+1.48%) 통신업(+1.32%) 기계(+1.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2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5.65%), 여행·관광(+4.18%), 카지노(+3.63%), 백화점(+2.99%), 게임(+2.9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85%), 바이오시밀러(-1.23%), 탄소 배출권(-0.82%), 교육(-0.66%), 주류(-0.6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6% 오른 5만28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이 3.54% 오른 134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1.93%), SK하이닉스(+1.7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1.61%),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신한지주(-0.86%)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토니모리(+28.51%), 아모레퍼시픽우(+24.34%), SK우(+17.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비앤지스틸우(-20.75%), 세진중공업(-12.36%), 쌍용차(-10.68%) 등은 하락했다. 체시스(+30.00%), 잇츠한불(+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8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57개다.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3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7원(-0.31%), 중국 위안화는 170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90,000
    • +2.86%
    • 이더리움
    • 4,530,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07%
    • 리플
    • 731
    • +0.14%
    • 솔라나
    • 210,900
    • +6.73%
    • 에이다
    • 693
    • +5.32%
    • 이오스
    • 1,147
    • +6.01%
    • 트론
    • 160
    • +0.63%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0.57%
    • 체인링크
    • 20,210
    • +3.01%
    • 샌드박스
    • 655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