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中 홍콩보안법 통과 소식에 반등

입력 2020-06-30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이 30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홍콩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전날 대비 166.96포인트(0.68%) 오른 2만4468.24에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보안법 통과로 미·중 갈등 격화가 우려되지만,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홍콩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오전 10시 현재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오른 2만4474.87을 기록 중이다.

30일 개장 전 발표된 6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로 전월 실적은 물론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28일 발표된 5월 중국 공업기업이익도 증가세로 전환,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이날 오전 중국 정부는 홍콩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홍콩보안법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는 것으로,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항셍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한때 1% 이상 오르는 장면도 있었다.

폭넓은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특히 중국 인터넷 서비스업체 텐센트와 보험사 AIA, 영국 금융사 HSBC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 배달 서비스 앱 메이탄왕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64,000
    • -0.03%
    • 이더리움
    • 3,389,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81%
    • 리플
    • 2,150
    • -0.14%
    • 솔라나
    • 140,700
    • +0.29%
    • 에이다
    • 407
    • -0.97%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243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60
    • -1.07%
    • 체인링크
    • 15,250
    • -2.1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