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집 근처 '스마트 오피스'에서 일하세요"…거점 오피스 도입

입력 2020-06-30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퇴근 이동시간 절약이 가장 큰 장점…외근 후 본사 복귀 없이 현장에서 나머지 근무도

▲스마트오피스 사진 (사진제공=롯데쇼핑)
▲스마트오피스 사진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쇼핑HQ(헤드쿼터)가 재택 근무 시행에 이어 7월 1일 거점 오피스를 도입해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강화한다.

롯데쇼핑HQ는 기획전략본부, 지원본부, 재무총괄본부 등 롯데쇼핑 각 사업부에 포진돼 있던 스텝 인력을 한데 모은 조직이다. 올해 1월 신설됐고 각 사업부는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고려됐다.

롯데쇼핑HQ가 마련한 ‘스마트 오피스’는 수도권 일대 5곳이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일산점∙인천터미널점∙평촌점과 빅마켓 영등포점(인재개발원)까지 총 5개 거점에 225석을 준비했다. 사용 대상은 롯데쇼핑HQ와 롯데백화점∙마트∙슈퍼∙롭스∙e커머스 각 사업부 본사 직원 3000여 명이다. 각 지점별로 일부 좌석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이용 직원의 편의를 도모했다.

스마트 오피스는 자택 인근의 근무공간으로 출근해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과 현장근무 중 본사까지 돌아갈 필요 없이 인근 오피스에 들러 빠르게 나머지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장 소통을 강조하는 롯데쇼핑의 근무 방침과도 일맥상통한다. 여러 사업부 직원들이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함께 근무도 가능해 자유로운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웹 기반에 좌석 예약시스템이 구비되어 언제 어디서나 5개 거점 오피스의 좌석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롯데쇼핑의 스마트 오피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롯데그룹 차원에서 도입한 ‘스마트 워크’ 시스템의 일환이다. 지난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롯데쇼핑HQ는 백화점∙마트∙슈퍼∙롭스∙e커머스 각 사업부간 업무 시너지를 도모하고 본사와 현장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은 한 달 전인 지난 6월부터 주1회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스마트 오피스는 재택근무 시 집에서 분리된 업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직원도 활용이 가능해 더욱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09,000
    • -0.6%
    • 이더리움
    • 3,45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0.44%
    • 리플
    • 2,132
    • -0.19%
    • 솔라나
    • 128,900
    • +0.39%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83
    • -0.82%
    • 스텔라루멘
    • 257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5%
    • 체인링크
    • 14,010
    • +0.65%
    • 샌드박스
    • 121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