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03.95p, 하락세 (▼30.7p, -1.44%) 지속

입력 2020-06-2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0.7포인트(-1.44%) 하락한 2103.9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1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224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835억 원을, 기관은 142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0.06%)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2.56%) 건설업(-2.46%)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95%) 음식료품(-1.87%) 전기·전자(-1.74%)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31% 내린 5만26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셀트리온이 1.28% 오른 31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0.86%), SK(+0.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3.28%), KB금융(-2.87%), 현대모비스(-2.77%)는 하락세다.

그밖에 현대비앤지스틸우(+22.84%), 서원(+22.10%), 한국테크놀로지그룹(+20.1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프랜지(-20.95%), 현대건설우(-19.94%), 신한(-17.57%) 등은 하락 중이다. SK네트웍스우(+30.00%), YG PLUS(+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1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9개다. 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0원(-0.0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0원(-0.31%), 중국 위안화는 170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화 건설부문 고꾸라진 영업이익에 '막다른 길'…건설 품은 한화도 재무부담 확대 우려[비상장건설사 실적 돋보기⑤-끝]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임영웅 콘서트 티켓 500만 원”…선착순 대신 추첨제라면?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99,000
    • -3.99%
    • 이더리움
    • 4,631,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737,000
    • -9.68%
    • 리플
    • 743
    • -3.26%
    • 솔라나
    • 205,000
    • -11.18%
    • 에이다
    • 696
    • -3.6%
    • 이오스
    • 1,130
    • -5.52%
    • 트론
    • 167
    • -2.91%
    • 스텔라루멘
    • 163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7.4%
    • 체인링크
    • 20,370
    • -5.83%
    • 샌드박스
    • 648
    • -5.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