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뱅골프코리아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

입력 2020-06-25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5g 세계 최경량 클럽, 비거리 향상 도움

고반발 클럽 기술 보유기업 뱅골프코리아가 WOM(Weight optimization method) 공법으로 또다시 감량에 성공한 세계 최경량 클럽 ‘뱅(BANG)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BANG Longdistance Light)’를 내놔 주목받고 있다.

티타늄 소재의 등장으로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고반발클럽 개발 경쟁을 하던 3세대 기술을 거쳐, 경량화로 치기 쉬운 클럽을 연구하는 4세대 기술 경쟁 시대에 이른 골프클럽 시장에서도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가 205g을 상용화한 것은 독보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205g의 무게는 기존 클럽이 평균 295g 안팎인 것에 비해 무려 30%나 가볍다. 이 제품은 스윙웨이트가 A2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힘이 없는 사람도 가볍게 스윙할 수 있을 정도로 무게감은 기존의 절반 정도로 느껴진다.

클럽 무게가 가벼우면 스윙이 쉬워진다. 스윙이 쉬우면 골프클럽을 마음껏 휘두르기 때문에 헤드스피드가 빨라져서 비거리가 길어진다. 이로 인해 헤드가 무거워 열려 맞던 골퍼의 경우 헤드 임팩트 시 스퀘어로 맞을 확률이 높아져 방향성과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뱅골프는 또 반대로 골프클럽이 가벼워서 무게감이 너무 없는 불편한 점도 보완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 무게를 320g까지 120종류를 추가로 개발했다. 힘에 따라 적정한 무게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무게를 구현해 개인에게 최적화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최적화 기술은 뱅골프가 이미 갖춘 3가지 유형 36단계 강도의 샤프트와 반발계수(C.O.R) 0.925, 0.930, 0.945, 0.962의 초고반발 헤드를 조합하면 일반인도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피팅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뱅골프는 비거리, 방향성, 쉽고 편한 스윙에 필요한 클럽 성능을 좌우하는 3대 요소인 초고반발, 최적화, 경량화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22,000
    • +1.01%
    • 이더리움
    • 4,39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47%
    • 리플
    • 750
    • -0.66%
    • 솔라나
    • 206,400
    • +1.33%
    • 에이다
    • 656
    • -0.91%
    • 이오스
    • 1,155
    • -1.95%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2.45%
    • 체인링크
    • 20,230
    • +1.35%
    • 샌드박스
    • 636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