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화되는 경쟁력에 주목 '매수'-미래에셋證

입력 2008-10-27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삼성전자에 대해 강화되는 경쟁력에 중점을 둔 투자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만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감소한 1조 234억원으로 이는 시장 기대치 800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며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메모리의 높은 원가 경쟁력 및 다양한 제품 구성과 LCD의 우월적인 고객 구조 및 높은 환율 수혜 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악화되는 영업환경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더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IT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수요가 약하고 이로 인한 연말 성수기 효과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 가량 감소한 694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악화되는 영업환경에 비해 수익성 악화가 완만한 것은 3분기에 보여준 긍정적인 효과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실적보다는 강화되는 경쟁력에 중점을 둔 투자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메모리 투자를 지속하고 차세대 공정 도입을 가속화 하는 등 경쟁자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대하고, 유럽의 사업자와의 결속력 강화 등을 위한 핸드셋 마케팅 비용을 꾸준히 지출하고 있는 것 등 어려운 시기에 지배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74,000
    • +0.68%
    • 이더리움
    • 3,011,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68%
    • 리플
    • 2,030
    • +0.05%
    • 솔라나
    • 127,100
    • +1.27%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0.14%
    • 체인링크
    • 13,230
    • +0.61%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