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실시

입력 2008-10-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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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가 겨울이 다가오면서 이웃사랑을 위해 함께 연탄배달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는 26일 "연탄은행과 함께 지난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19개 철강업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연탄은행 연탄배달 재개식을 갖고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7일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시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성금 모금을 실시하여 2만5000장의 연탄성금을 모금 한 것을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서, 이날 철강업계 연합 봉사단은 40여 가정에 4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심윤수 철강협회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사회공헌 활동을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잡고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오늘처럼 철강업체가 연합으로 봉사활동을 가짐으로써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는데도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대하이스코 천원호 팀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업계 공동으로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가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동종업종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땀을 흘리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니 더욱 의미있고 즐거웠다"며 "이번에는 가족 모두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포스코특수강, 유니온스틸, 동양석판, 휴스틸, DSR제강, 대한제강, YK스틸, 포스틸, 코스틸, 미주제강, 한금, 동양철관, 한국철강신문, 스틸데일리 등 각사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진설명>

한국철강협회 심윤수 부회장 등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한국철강신문 등 등 19개 철강업체 300명이 25일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철강업계 연합 봉사단을 구성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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