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한은 유동성 지원소식에 금리 진정

입력 2008-10-24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금리가 급등락을 반복하다 한국은행의 증권시장 유동성 지원소식에 소폭 상승에 그치며 마감했다.

장 초반 채권금리는 환율급등, 증시폭락 등 금융불안감에 급등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한국은행이 환매조건부채권(RP) 28일물 매입 형식으로 2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빠르게 안정되는 모습이었다.

24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보합권에 머물며 4.84%로 마감했다.

5년물은 0.02%포인트 상승하며 4.90%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5%포인트, 0.04%포인트씩 올라 각각 5.47%, 5.49%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대비 0.05%포인트 상승한 5.58%를 기록했고 2년물은 0.06%포인트 오른 5.42%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2%포인트 오른 6.18%를 기록했으며, CP1일물도 전일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7.2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6틱 하락한 108.75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333계약, 5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은행은 2018계약을 순매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68,000
    • +3.24%
    • 이더리움
    • 4,447,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930,500
    • +10.18%
    • 리플
    • 2,835
    • +4.81%
    • 솔라나
    • 188,300
    • +5.61%
    • 에이다
    • 562
    • +7.0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7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60
    • +7.58%
    • 체인링크
    • 18,720
    • +4.93%
    • 샌드박스
    • 179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