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대주보, 미분양 환매조건부 매입시 유동성 위험"

입력 2008-10-23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9.19대책과 10.21대책에서 시행이 예정된 미분양 환매조건부 매입 사업이 자칫 사업자인 대한주택보증을 자금 위기에 몰아넣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송광호(한나라당, 충북 제천ㆍ단양)의원이 대한주택보증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현재 3조80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한 대한주택보증은 현재 156조원의 분양보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260개 업체가 각 2500세대씩 65만 세대 가량이 분양보증을 가입해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만약 이중 10%에 해당하는 26개 업체가 부도처리돼 6만5000세대에 대해 환급해야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면 세대별 5900만원의 환급금을 지급해야하며 이 경우 필요 비용은 대주보가 보유한 현금인 3조8000억원과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 대주보가 보유자금 중 2조원을 새롭게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에 사용한다면 보유자금이 절반 이하로 줄고, 이에 따라 유사시 대주보의 유동성도 크게 줄어들 우려가 있다는 게 송 의원의 이야기다.

송 의원은 분양계약자들이 분양보증조차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주보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집행유예…국힘 397억 반환 위기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김민석 "가상자산 과세 유예, 정부에 공식 제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99,000
    • +1.57%
    • 이더리움
    • 3,082,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368,000
    • -0.33%
    • 리플
    • 1,715
    • +2.02%
    • 솔라나
    • 124,900
    • +1.46%
    • 에이다
    • 255
    • +1.19%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19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2.67%
    • 체인링크
    • 14,810
    • -0.27%
    • 샌드박스
    • 60.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