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사흘째 내림세...1875.56(20.26P↓)

입력 2008-10-23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시아 증시에서 가장 적은 낙폭을 보였다.

23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07%(20.26P) 떨어진 1875.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도 0.53%(0.55P) 떨어진 102.80을 기록한 반면 심천B지수는 254.71로 0.02%(0.04P) 올랐다.

이날 중국증시는 미국증시 급락 여파로 장중 183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전방위 대책을 발표하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중국정부는 통화정책을 긴축에서 확장으로 사실상 전환한데 이어 내년부터 최대 2000억위안(4조원)의 감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재정에서 지원책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을 막기 위해 부동산 거래시 거래세를 면제하고, 취득세율을 인하키로 하는 등 부동산 대책도 동시에 발표했다. 아울러 증시부양을 위한 후속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1,000
    • +1.77%
    • 이더리움
    • 4,441,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11.53%
    • 리플
    • 2,794
    • +1.82%
    • 솔라나
    • 186,500
    • +1.63%
    • 에이다
    • 550
    • +1.85%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40
    • +3.54%
    • 체인링크
    • 18,610
    • +2.65%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