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금융권 수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강화

입력 2020-06-17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17일 에이블컨설팅과 자금세탁방지(AML)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VASP)에게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보수적인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또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자금세탁방지 관련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구축 범위는 고객확인의무, 고객위험평가, 요주의인물 필터링, 의심거래보고(STR) 및 고객현금거래보고(CTR)와 같은 AML 시스템은 물론 전사 자금세탁 위험평가 모델, 금융정보분석원 위험평가 지표 관리 등을 포함한 RBA 시스템 구축까지 포함된다.

코빗은 이번을 계기로 자금세탁방지 관련된 시스템과 인력을 은행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금융정보분석원(KoFIU)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가상자산사업자에게 권고한 자금세탁방지제도 요구사항과 개선절차도 구축해 특금법 시행 전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은행 수준까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강화해 제도권 진입으로 가는 선제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자금세탁방지 관련 이슈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ㆍ이란 휴전에 코스피 5870선 마감⋯돌아온 ‘21만 전자ㆍ100만 닉스’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83,000
    • +2.94%
    • 이더리움
    • 3,291,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61%
    • 리플
    • 2,018
    • +2.85%
    • 솔라나
    • 123,800
    • +3.95%
    • 에이다
    • 378
    • +3.28%
    • 트론
    • 471
    • -0.84%
    • 스텔라루멘
    • 237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00
    • +3.31%
    • 체인링크
    • 13,420
    • +2.99%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