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시코르, 상반기 결산 이벤트...베스트상품 10만 원 즉시할인

입력 2020-06-1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 즉시 할인해주는 ‘반반박스’ 이벤트 마련

(사진제공=신세계)
(사진제공=신세계)

K뷰티 대표 편집숍 ‘시코르’에서 올 상반기를 결산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나선다.

신세계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시코르 전 점에서는 ‘시코르 베스트 어워즈’를 열고 31개 카테고리에서 1위에 선정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K뷰티까지 올 상반기에 시코르에서 가장 사랑 받은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베스트 어워즈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0일, 21일 단 이틀간 진행하는 ‘반반박스’ 이벤트에서는 즉시 10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코르 매장에서 지급하는 반반박스에 본인이 원하는 화장품을 담아 결제하면 된다.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반반박스 이벤트는 시코르 강남역점, 신세계 강남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신세계 대구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LF스퀘어 광양점 총 6곳 매장에서만 진행하며 이틀간 점별 각 20명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시코르 베스트 상품 3가지를 초특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19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파격적 프로모션인 ‘초특가 딜’에서는 ‘시코르 클렌징워터’를 5000원, ‘시코르 치크 & 하이라이터 브러시’를 7000원, ‘라곰 클렌저’를 8000원에 선보인다. 립과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 남성, 헤어 등 31개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1위 상품들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장 핫한 K뷰티 브랜드 ‘힌스’는 립스틱 부문 1등을 차지한 ‘무드인핸서 쉬어 인 더 모먼트’를 포함 5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 립 제품을 증정한다. 립글로스 부문 1위 제품인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글로스 422호’의 미니 사이즈(3g, 1만8000원)는 시코르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시코르 단독 기획세트인 ‘롬앤’의 베러댄매트쿠션 기획세트는 추가 리필, 퍼프 증정뿐만 아니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블러셔와 아이섀도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나스’ 와 ‘로라메르시에’는 선정 제품 포함 5만 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인기 제품의 미니사이즈를 증정한다.

남성 향수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존바바토스’의 ‘아티산 EDT’는 40% 할인, 여성향수 중 ‘돌체앤가바나’의 라이트블루 EDT’는 20% 할인한다. 남성 올인원 제품인 ‘비오템’의 ‘아쿠아파워 올인원세트’는 6월 내내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6월 시범으로 선보였던 시코르 베스트 어워즈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K뷰티 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도 관련 기획전을 만날 수 있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은 “코덕들의 놀이터 시코르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뷰티 축제가 펼쳐진다”면서 “올 상반기 시코르에서 가장 사랑 받은 제품을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3,000
    • +4.41%
    • 이더리움
    • 4,156,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4.56%
    • 리플
    • 718
    • +2.28%
    • 솔라나
    • 226,900
    • +11.55%
    • 에이다
    • 633
    • +4.11%
    • 이오스
    • 1,114
    • +4.21%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4.88%
    • 체인링크
    • 19,190
    • +4.24%
    • 샌드박스
    • 606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