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활성화 340억 원 실탄 마련…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 조성

입력 2020-06-14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수소경제 및 e-신산업 초기기업 육성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1월 13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1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신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물 전기분해) 시스템 제조 중소기업인 ㈜지필로스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1월 13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1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신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물 전기분해) 시스템 제조 중소기업인 ㈜지필로스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수소경제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초기 기업 육성을 위해 340억 원의 실탄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수소경제 및 e-신산업 초기 기업 육성펀드’(이하 수소경제 육성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 공고를 낸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총 5050억 원 규모 ‘에너지신산업펀드’의 하위펀드다. 간접 투자 재원(289억 원)에 민간·정책자금(최소 51억 원)을 매칭해 340억 원 이상 규모로 결성된다.

수소경제 연관 산업 분야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 등 대기업을 제외한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수소경제 연관 산업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는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경제 산업과 관련, 수소의 제조‧포집‧정제‧저장‧운반‧충전‧연료전지 등 수소 공급 및 이용과 관련된 형태의 비즈니스군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5G‧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및 풍력 유지보수(O&M), 스마트 인버터 등을 활용한 발전소 리파워링, 가상발전소(VPP)를 활용한 전력중개사업 및 수요반응(DR) 사업 등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절약 또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에너지공급이나 수요관리를 혁신적 방법으로 수행하는 사업도 포함된다.

산업부는 관련 수소 기업으로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수소시장 선점을 유도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경제 육성펀드가 수소경제 산업 및 에너지신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소 경제 및 e-신산업 초기기업 육성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은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홈페이지(www.energyinfra.co.kr)를 통해 공고하며 다음 달 10일까지 제안서 접수 및 평가 절차를 거쳐 8월 중 선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4,000
    • +1.19%
    • 이더리움
    • 3,235,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1.9%
    • 리플
    • 2,050
    • +1.64%
    • 솔라나
    • 127,100
    • +0.24%
    • 에이다
    • 379
    • +1.61%
    • 트론
    • 475
    • -2.86%
    • 스텔라루멘
    • 25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2.42%
    • 체인링크
    • 13,680
    • +2.93%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