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위]한전 전력선 도난피해액 작년 27.8억원

입력 2008-10-23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이 전선을 도난당해 발생한 피해가 지난해만 27억8000만원에 달했으며 올해 1~8월까지 피해액도 벌써 23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이달곤 한나라당 의원이 한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전의 전력선 도난 사고는 총 1657건에 달했다.

도난당한 전력선 길이는 96만2316m로, 피해금액만 23억3020만7000원어치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연간 피해액의 83.7% 달하는 것.

지난해 전력선 도난 사고는 1998건, 피해액은 27억8406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141% 급증했다.

이 의원은 "한전은 매년 전력선 도난으로 수십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전력선 도난 피해가 어떠한 사유로, 해당 사유에 얼마만큼의 피해가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전이 전선 도난 감시시스템 설치를 미뤄오고 있고 어떤 사유로 도난사고가 발생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향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2,000
    • -0.45%
    • 이더리움
    • 3,005,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83%
    • 리플
    • 2,026
    • -2.46%
    • 솔라나
    • 125,700
    • -1.64%
    • 에이다
    • 385
    • -1.79%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4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1.72%
    • 체인링크
    • 13,170
    • -0.75%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