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변호사 열애설에 발끈할 수밖에? 신혼집 전기사용량에 피로연 생중계 강제공개

입력 2020-06-11 2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
(출처=SNS )

송중기가 변호사와의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설을 인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루머 유포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가 사생활에 관련된 변호사 열애설에 대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입장 대응에 그간 선 넘었던 언론사들의 보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송중기와 송혜교 이혼 사실이 전해진 이후 채널A ‘뉴스A’ 측은 두 사람의 거주지 전기사용량이 1년간 0이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도 넘은 보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 당시 채널A측은 ‘1년간 전기 사용량’을 언급, 전기검침원 증언까지 들어가며 “결혼식을 올린 지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결혼생활은 더 짧았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 결혼 당시 송중기와 송혜교는 공개할 의사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언론의 도 넘은 취재 경쟁에 실시간 생중계가 되기도 했다. 비공개 의사를 밝히며 본식 사진을 공개하겠다 했지만 아시아 전역에 피로연까지 낱낱이 공개된 것.

송중기 팬들은 그간 언론의 도 넘은 사생활 침범에 이번 열애설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란 의견에 무게를 싣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19,000
    • +0.69%
    • 이더리움
    • 4,454,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31%
    • 리플
    • 750
    • +0.67%
    • 솔라나
    • 208,800
    • +2.1%
    • 에이다
    • 650
    • +0.93%
    • 이오스
    • 1,168
    • +2.28%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7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50
    • +0.5%
    • 체인링크
    • 20,550
    • +2.44%
    • 샌드박스
    • 642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