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6.78p, 하락(▼18.91p, -0.86%)마감. 개인 +12661억, 외국인 -1159억, 기관 -11801억

입력 2020-06-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1포인트(-0.86%) 하락한 2176.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266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59억 원을, 기관은 1180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0.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21%) 기계(-1.7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약품(+0.7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1.70%) 유통업(-1.64%) 섬유·의복(-1.6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4.84%), 헬스케어(+0.75%), 전자결제(+0.6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3.86%), 자동차(-3.01%), 자전거(-2.93%), 수산업(-2.90%), 전선(-2.5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99% 내린 5만4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7.26% 오른 28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6.11%), LG화학(+5.23%)이 상승한 반면 KB금융(-3.20%), 현대차(-2.69%), SK하이닉스(-2.53%)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SK네트웍스우(-14.01%), 현대비앤지스틸우(-12.92%), JW중외제약2우B(-12.00%) 등은 하락했다. 삼성SDI우(+30.00%), 한화우(+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96개, 하락 종목은 680개이며 나머지 26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6원(+0.4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7원(+0.69%), 중국 위안화는 169원(+0.3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73,000
    • +0.54%
    • 이더리움
    • 4,11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25%
    • 리플
    • 714
    • +0.71%
    • 솔라나
    • 205,500
    • -0.29%
    • 에이다
    • 620
    • -1.59%
    • 이오스
    • 1,102
    • -0.63%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0.69%
    • 체인링크
    • 18,830
    • -1.93%
    • 샌드박스
    • 597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