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산업기술인력 3만5000명 부족

입력 2008-10-22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방보다 수도권 인력난이 심각

지난해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이 3만5000여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22일 발표한 '2007년 기준 산업기술인력 수급동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기술인력 부족률 5.74%에 달했다.

산업별로는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 부족률이 9.09%(9896명), 기계산업 부족률이 6.50%(4,242명)로 타산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 올해 산업기술분야 채용 예상인력은 3만2746명으로 분야별로는 제조업이 1만8508명(56.52%), 사업서비스업이 1만4172명(43.28%)이다. 산업별로는 전자 4329명, 기계 3867명, 반도체 1411명, 자동차 1254명 순으로 조사됐다.

산업기술인력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이공계 전공자로서 사업체에서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을 말한다.

지난해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총 근로자수 354만281명(10인 이상 사업체)의 16.4%에 해당하는 58만437명으로 전년 대비 1만2855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 가운데 제조업 종사자가 37만3341명으로 전체 산업기술인력의 64.32%를 차지했고, 이중 8대 주력기간산업 종사자가 31만2715명으로 전체 산업기술인력의 절반 이상인 53.88%를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학사 30만8365명(53.13%), 전문학사 18만1043명(31.19%)으로 학사와 전문학사 비중이 84.32%, 석사 이상 고학력자의 비중이 15.6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4.99%, 30대가 51.07%로 전체 산업기술인력의 76.06%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40대는 19.27%, 50대 이상은 4.68%로 조사됐다.

한편 최근 산업기술인력 수급동향 특징으로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지방보다 수도권 인력난이 심각했다.

특히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소기업의 부족률은 7.20%로 대기업 부족률(3.36%)의 두 배가 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998명(7.05%), 서울 1만1236명 (7.01%) 등 수도권이 제조업이 많은 경북(2.55%), 경남(2.83)보다 부족률이 높게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2,000
    • +0.88%
    • 이더리움
    • 3,42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15%
    • 리플
    • 2,089
    • +1.41%
    • 솔라나
    • 136,900
    • +3.4%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1.12%
    • 체인링크
    • 15,230
    • +2.08%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