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임영조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그리 심경·박서아 결별 박영호·차준호 법적대응

입력 2020-06-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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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성폭행 유명 프로듀서는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임영조 "나와는 무관"

유명 프로듀서 겸 래퍼 단디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단디의 실명 거론 전 의혹을 샀던 임영조가 입장을 밝혔다. 임영조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기사 내용을 봤지만 나는 아니다. 전혀 무관하다. 댓글이 다 사라지긴 했지만 내 이름이 거론된 댓글을 캡처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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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심경, 김구라 과거 전 부인 언급 눈길 "이혼 후에도 왕래…만남 피하진 않아"

래퍼 그리가 심경을 전한 가운데, 과거 김구라가 이혼한 전 부인에 대해 언급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김구라는 이후 2016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 출연 당시, 그리가 엄마와 왕래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리는 7일 "두 분은 더 이상 부부가 아니지만 여전히 그리 엄마, 아빠로서 서로 마음속으로 응원한다"라며 "어머니, 아버지 모두 사랑한다"라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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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결별 인정…"박영호와 이제는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의 인기 크리에이터 박서아가 박영호와 결별을 인정했다. 박서아의 소속사 SNL ENM 측은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서아와 연인 사이였던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박영호가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밝혔다. 결별 사실을 인정한 박서아는 "그동안 저희를 응원해 준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이제는 서로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고, 여전히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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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법적대응, '외모 비하' 등 학폭 의혹 제기→"사실무근"

엑스원 출신 차준호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9일 차준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악의적이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글들이 퍼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즉각 해당 사실 확인을 했고, 전혀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차준호가 일명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차준호가 학창 시절 집단 따돌림, 언어 폭력, 외모 비하 등을 했다는 것. 글쓴이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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