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기구 개편…“4관별 특성 살린다”

입력 2020-06-09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4관별 특성화 및 미술관 중장기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하부기구 기능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관은 상설ㆍ기획전시 및 국제화 기능, 과천관은 야외조각공원ㆍ어린이가족미술관, 덕수궁관은 근대미술 전시, 청주관은 소장품 수장 및 작품 보존·복원 기능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편이다.

기존 전시2과(서울관)는 현대미술1과로, 전시1과(과천관)는 현대미술2과로, 전시3팀(덕수궁관)은 근대미술팀으로 바꿔 각 관 특성에 맞는 전시를 추진한다.

기존 연구기획출판과는 미술정책연구과로 변경하고 기능을 강화해 중장기적 정책 개발과 연구, 국제교류 업무 등을 수행하도록 했다.

교육문화과는 미술관교육과로 변경해 과천관 어린이미술관과 야외예술놀이마당 및 미술교육을 통한 문화 접근성 향상 업무를 맡도록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규제 풀고 빈 건축물 활용 [관심法]
  • ‘미쳤다’는 말까지⋯영·미·프 언론이 본 ‘불수능’ 영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1,000
    • -0.85%
    • 이더리움
    • 4,619,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12%
    • 리플
    • 2,991
    • -1.51%
    • 솔라나
    • 196,600
    • -1.26%
    • 에이다
    • 602
    • -2.27%
    • 트론
    • 412
    • +1.48%
    • 스텔라루멘
    • 35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70
    • -1.02%
    • 체인링크
    • 20,330
    • -1.45%
    • 샌드박스
    • 193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